탐정사무소 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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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인영입니다.

남편 혹은 아내가 가정을 무너뜨렸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평생 함께 하자던 약속, 그리고 아이까지.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이 순간에, 어떻게 복수해야 할지 감도 오지 않을 텐데요.
당하고만 있을 순 없기 때문에. 오늘은 공무원불륜에 대한 복수 , 그리고 공무원상간녀까지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지,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대가 공무원일 경우. 돈 문제, 명예 문제, 앞으로의 인생까지 걸려있는 문제기에.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 충분한 금액 ' 받아낼 수 있습니다.

공무원불륜, 사안이 더 심각합니다.

공무원은 단순한 직장인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해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 품위유지의무 ’라는 특별한 의무가 부여되어 있죠. 만약 공무원외도가 드러난다면, 단순한 가정 문제를 넘어서 직무와 신뢰에도 타격을 입힙니다.

실제로 감사나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결과에 따라 견책, 감봉 같은 가벼운 징계부터 정직, 심지어 파면이나 해임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가정에서의 불륜이 직장에서의 생계까지 뒤흔들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사정 때문에 위자료 청구에서 공무원불륜 사건은 훨씬 무겁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한순간의 실수였다”라고 말해도, 법원은 ‘공직자의 도덕적 책임’을 더 크게 본다는 점이 핵심 이라는 거죠. 이 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해야만, 단순히 3~5백만 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몇 천만 원 이상, 훨씬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대는 합의로 끝내려 할 겁니다.

공무원 신분이 걸려 있다 보니, 들킨 쪽에서 가장 먼저 내미는 카드는 합의입니다.
“조용히 끝내자, 위자료 조금 주겠다” 이런 식으로 접근해 오죠. 하지만, 이때 "합의는 제가 손해보고 끝나는 구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직장과 생계가 걸린 문제기 때문에 이러한 카드를 잘 활용한다면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합의가 더 만족스럽게 보상을 받아낼 수 있는데요.
다만, 여기서 금액만 꽂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합의로 끝내기 위해서는 금액뿐만 아니라 '책임 인정'까지 확실히 받아내는 것이 필요한데요.
형식적인 합의서 한 장 받아두는 것이 아니라, 재발 방지 약속, 구체적인 지급 조건까지 꼼꼼하게 적어야만 이후 분쟁에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특히 협상 방식에서는 상대방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활용할 필요 가 있습니다.

공무원불륜 사실이 공개되는 순간, 직장 생활이 끝날 수도 있다는 점을 아는 사람이라면, 금전적 배상에 훨씬 민감 할 수밖에 없거든요.

즉, 협상은 감정이 아니라 전략으로 접근해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개입은 거의 필수라고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협상은 법적 논리와 심리적 압박을 동시에 다뤄야 하는데, 일반인이 스스로 하다 보면 감정에 치우쳐 흐름을 망치기 쉽습니다.
“합의금 조금이라도 받으면 다행이지”라는 생각이 수백만 원을 놓칠 수 있기 때문 이죠.

공무원상간녀에게도 보상 받아야죠.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상간녀(또는 상간남)에 대한 청구입니다.
불법이 아니게 불륜 상대방 역시 가정 파탄에 책임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별도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 합니다.
그러니 “남편이 다 책임진다”라는 말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상간녀 책임을 끝까지 묻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응징이니까요.

'제대로 받고 끝낸다' 제가 실현시켜 드리겠습니다.

불륜 사건을 처리하다 보면, 처음엔 분노에 차 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지치고 흔들립니다.
그러다 “적당히 받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합의해버리면, 결국 뒤늦게 후회하게 됩니다.

내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적당히 넘어가면 상대방은 웃고, 나는 씻을 수 없는 상처만 안게 됩니다.

100만 원, 500만 원에서 멈출 일도, 충분히 1000만 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게 바로 공무원불륜 사건 입니다.
단, 철저하게 준비하고 흔들리지 않는 전략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돈 몇 푼 문제가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고, 다시는 같은 상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싸움입니다.
“이 정도면 됐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미 진 겁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적당히 할 거라면 시작조차 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간다는 각오, 제대로 된 보상을 받아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 저 길인영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